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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세계로~ 태권도평화봉사단 세계 곳곳에 파견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24개 국가에 27개 팀 100명 파견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이휴원, 이하 봉사단)이 얼마 전 ‘제4기 동계태권도평화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후 이달 중순부터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 회원국 중 24개국에 27개 팀으로 구성된 10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약 1개월 간 파견될 예정이다. 파견 국가는 아프리카 3개국(앙골라, 콩고민주공화국 이집트), 아시아 8개국(캄보디아, 이란, 라오스, 몽골, 필리핀, 스리랑카, 싱가포르, 동티모르), 유럽 3개국(러시아, 그리스, 폴란드), 오세아니아 2개국(뉴질랜드, 사모아) 그리고 팬암지역 8개국(브라질, 에콰도르, 칠레, 멕시코,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수리남, 파라과이) 등이다. 봉사단은 2008년 여름 1기 파견을 시.. 더보기
오만, WTF 190번째 회원국으로 가입 오만이 세계태권도연맹의 190번째 회원국이 되었다. 오만태권도협회(Oman Taekwondo Committee)는 지난 1월 6일 세계태권도연맹에 회원 가입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여 연맹 임시 회원 자격을 가지게 되었다. 오만은 오는 3월 2일 멕시코 티후아나(Tijuana)에서 열리는 연맹 집행위원회 및 총회에서 회원 가입 관련 최종 승인을 받게 되면 세계태권도연맹 정회원이 되게 된다. 임시회원 자격을 얻은 오만태권도협회는 지금부터 연맹이 주최하고 승인하는 대회에 참여할 자격을 얻게 되지만, 정회원이 될 때까지 의결권은 행사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오만은 3월 3일부터 5일까지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열리는 제1회 유스올림픽 세계선발전 및 3월 6일부터 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제8회 세계청소년태권도.. 더보기
최홍희는 태권도 창시자가 아니다! [서성원의 쾌변독설] - 태권도 발전과 세계화 공로는 인정 - 홀로 태권도 창시했다는 논리는 '우상화'에 불과 2000년 새해 벽두, 최홍희는 에 '태권도는 세계 평화에 기여해야 한다'는 요지의 신년사를 팩시밀리로 보내 왔다. 이 신년사에서 그는 이렇게 주장했다. "이상적인 인류사회의 건설을 위해 만들어진 태권도는 나날이 성장하여 지금은 지구촌 어디에서나 수많은 태권도 수련생과 애호가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태권도는 스포츠가 아니라 동양사상에 근거한 철학과 민족정신에 기초한 순수 무도이며 임기응변의 스포츠인 가라테 식 사이비 태권도는 이제 발을 들여 놓을 수가 없다. 태권도 24틀의 마지막 틀인 통일은 우리 민족의 간절한 염원인 통일을 상징하는 틀이다. 원컨대, 새 천년 새 세기를 맞아 반세기가 지나.. 더보기
태권도, 2017 U-대회 기본종목 및 지중해게임 정식종목 채택 태권도가 '201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기본 종목(compulsory sport)으로 채택됐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지난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터키 에르주름(Erzurum)에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최근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에 통보해왔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에게 보낸 FISU 사무총장 명의 서신에서 “태권도는 그동안 상당한 발전을 이뤘으며, 현재 우리 FISU회원국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중 하나로 자리 매김했다”며 “앞으로 태권도가 대학생 선수들의 흥미와 관심을 더욱 끌 것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하계유니버시아드 경기 종목은 육상, 농구, 펜싱, 축구, 체조, 수영, 다이빙, 수구, 테니스, 배구 등 .. 더보기
승승장구 임수정, 태권도 월드스타로 우뚝 올림픽-세계선수권-월드투어 2009 메이저 대회 모두 휩쓸어 세계랭킹 1위(최고점 기록), 태권도 그랜드슬램 대기록 달성 종주국 간판스타 임수정(수원시청, 23)이 이제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투어 등 태권도 메이저 대회를 잇달아 휩쓸며 여자부 최강자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이 발표한 11월 세계랭킹에서는 170점으로 남녀 16체급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얼마 전에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그랜드슬램(아시아선수권-아시안게임-올림픽)이라는 대기록까지 달성했다. 국내 태권도에서는 문대성, 황경선에 이어 세 번째 그랜드슬래머이다. 이만하면 종주국뿐만 아니라 세계 태권도의 간판선수라 해도 손색이 없다. 임수정은 지난 14일 멕시코시티에서 .. 더보기
태권도 세계랭킹으로 본 종주국의 위치? 韓 초반 강세였으나, 갈수록 뒤처지는 이유는? 美 로페즈 가문, 스티븐-마크 1위 고수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이 올해부터 ‘세계랭킹’ 제도를 도입했다. 선수들의 입상성적으로 실력을 가늠했던 것을 철저하게 수치화 한 것이다. 미디어노출이 부족한 태권도로서는 랭킹제 도입이 경기 외적인 흥미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현실적인 랭킹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앞으로 1~2년 있어야 될 것으로 보인다. 태권도 세계랭킹은 WTF 승인대회를 기준으로 각 대회별로 1등급부터 최대 10등급까지 등급을 분류했다. 처음 실시되는 올해는 총 11개 대회 결과가 랭킹 점수로 반영된다. 점수는 지난해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G-10, 체급별 우승자 100점)부터 인정됐다. 때문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 상.. 더보기
태권도 프로화, 가능성은 얼마나? WTF - 월드태권도투어 2009 개최 통해 가능성 타진 올림픽 무도 스포츠 태권도가 전 세계인들에게 지속적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태권도 프로화’가 추진 중입니다. 대중화를 위한 시험무대인 셈이죠.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은 오는 14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소재한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에서 ‘월드태권도투어 2009 멕시코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최근 발표했습니다. 애초 이 대회는 지난 5월에 같은 곳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돼지독감이 개최 예정지에서 시작해 불가피하게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멕시코대회는 남자 3체급(-58kg, -68kg, -80kg)과 여자 1체급( -57kg)이 당일에 치러집니다. 체급별 4명.. 더보기
세계 태권도 ‘별 들의 열전’ 돌입 14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권도 별들의 열전이 돌입됐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은 14일부터 18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의 발러랍 슈퍼 아리나(Ballerup Super Arena)경기장에서 2009 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143개국 1천11명(남자 604명, 여자 407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남녀 각 8체급씩으로 진행된다. 심판판정의 공정성을 위해 세계선수권 사상 처음으로 전자호구가 사용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규칙도 예전에 비해 일부 변경돼 진행된다. 지난 6월1일부터 새로이 적용된 즉석 비디오판독제, 머리공격 3점, 10초 제한 룰 그리고 경기장 규모 8m X 8m 등이 시행된다. 한국 선수단은 남자 19회 연속, 여자 12회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더보기
태권도 개혁 내건 조정원 총재, WTF 3선 성공 '효율적인 마케팅과 태권도 세계화에 주력, 공정하고 재미있는 경기화' 앞으로 4년간 세계태권도연맹(WTF)을 이끌 총재에 조정원 현 총재가 당선됐다. 3선 이다. 조정원 총재는 덴마크 코페하겐에서 열린 WTF 정기총회에서 태국 IOC 위원인 낫 인드라파나(부총재)와 투표를 거쳤다. 재적 투표수 150표 가운데 104표로 45표를 얻은 낫 인드라파나 부총재를 눌렀다. 선거에는 WTF 189개 회원국 가운데 최근 2년간 국제대회에 2명 이상의 선수들을 출전시킨 국가와 집행위원들이 참가했다. 총재 후보자로 나선 조정원 총재는 “이번 총회는 단순한 회의가 아니라 태권도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라며 “새로운 총재가 된다면 좀 더 효율적인 마케팅과 세계화를 위해 주력할 것이며 올림픽 스포츠인 태권도가 가장 공정하고.. 더보기
태권도의 쾌거, 2016년 하계올림픽 정식종목 유지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 이어 5회 연속 올림픽 정식종목 유지 최근 집 이사 후 인터넷 연결이 지연돼 포스팅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이 소식만큼은 꼭! 올려야 할 것 같네요. 조금은 뒤늦은 소직이긴 합니다만, 태권도가 오는 2016년 하계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유지된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동안 국제 스포츠계에서 태권도가 올림픽에서 퇴출될 수 있다는 부정적인 소식을 일소하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 8월 13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IOC집행위원회를 열어 태권도를 기존 26개 종목 중 하나로 채택하였습니다. 따라서 태권도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2016년 하계올림픽 종목으로까지 올림픽 종목의 위상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태권도계에 희소식이며, 나아가 태권도 종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