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마시스 인포/무술계 소식

태국 최고 미녀, 태권도 홍보에 앞장 2009 태국 최고의 미녀 펑차녹 칸크랍이 세계 태권도 홍보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2009 미스 태국 월드에 선정된 바 있는 펑차녹은 지난 23일 태국 방콕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으로부터 WTF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WTF 명예홍보대사는 2007년 미국 메탈밴드 메가데스(Megadeth)에 이어 두 번째다. 펑차녹이 WTF 홍보대사 위촉된 배경에는 미녀라는 것 외에 태권도 실력자라는 것이다. 태권도 공인 2단으로 태국 태권도 국가대표까지 지낸 경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태권도 홍보대사에 위촉된 펑차녹은 현장에서 태권도복을 입고 발차기 시범까지 선보였다. 그동안 유명인이 홍보대사에 위촉되면 그날 이후 다시 찾아보기 힘든게 대부분이었다. 하.. 더보기
가자 세계로~ 태권도평화봉사단 세계 곳곳에 파견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24개 국가에 27개 팀 100명 파견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이휴원, 이하 봉사단)이 얼마 전 ‘제4기 동계태권도평화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후 이달 중순부터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 회원국 중 24개국에 27개 팀으로 구성된 10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약 1개월 간 파견될 예정이다. 파견 국가는 아프리카 3개국(앙골라, 콩고민주공화국 이집트), 아시아 8개국(캄보디아, 이란, 라오스, 몽골, 필리핀, 스리랑카, 싱가포르, 동티모르), 유럽 3개국(러시아, 그리스, 폴란드), 오세아니아 2개국(뉴질랜드, 사모아) 그리고 팬암지역 8개국(브라질, 에콰도르, 칠레, 멕시코,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수리남, 파라과이) 등이다. 봉사단은 2008년 여름 1기 파견을 시.. 더보기
광저우 亞게임, 태권도 출전체급 결정 - KTA, 남녀 16체급 중 12체급 최종 결정 - 체별별 우승자에게 세계랭킹 50점 부여 태권도 종주국이 중국 광저우에서 열릴 아시안게임 출전 체급을 결정했다. 대한태권도협회(KTA)는 12일 운영이사회를 열고 오는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의 총 16개 체급(남녀 각 8개) 가운데 대표선수를 파견할 남녀 12개 체급(남녀 각 6체급)을 결정했다. 이 대회가 아시아 대륙에 한해 치러지는 대회이긴 하지만, 국가 간 종합대회로 아시아 대륙의 가장 큰 스포츠제전으로 그 권위가 높다. 출전 체급을 결정하는 이유는 특정 국가의 메달 독식을 막기 위해서다. 곧 한국과 중국 등 우수한 기량을 가진 선수단의 메달 독식을 막고, 참가국들의 메달 획득의 기회를 넓히고자 함이다. 아시안게임.. 더보기
이소룡과 대결했던 합기도 고수의 방한 합기도 명인 지한재 원로 방한, 한국 합기도 성립과정 등 강연 이소룡과 한 때 영화 속에서 대결을 펼친 바 있는 합기도 명인 지한재 원로(池漢載, 74)가 방한해 세미나를 연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지 원로는 한국 합기도를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에서 대결을 펼치고 있는 지한재 원로.'>이번 세미나는 국립 경찰대학 경찰무도연구회 주최로 16일과 17일 양일간 천안에 소재한 선문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세미나에서 지 원로는 '한국 합기도의 성립과정과 역사적 배경', ‘한국합기도 성립시기의 술기’에 관한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지한재 원로는 무술인으로 한 때 홍콩에서 영화배우로 활동했습니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1949년부터 1956년까지 한국 합기도의 시조라 할 수 있는 .. 더보기
오만, WTF 190번째 회원국으로 가입 오만이 세계태권도연맹의 190번째 회원국이 되었다. 오만태권도협회(Oman Taekwondo Committee)는 지난 1월 6일 세계태권도연맹에 회원 가입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여 연맹 임시 회원 자격을 가지게 되었다. 오만은 오는 3월 2일 멕시코 티후아나(Tijuana)에서 열리는 연맹 집행위원회 및 총회에서 회원 가입 관련 최종 승인을 받게 되면 세계태권도연맹 정회원이 되게 된다. 임시회원 자격을 얻은 오만태권도협회는 지금부터 연맹이 주최하고 승인하는 대회에 참여할 자격을 얻게 되지만, 정회원이 될 때까지 의결권은 행사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오만은 3월 3일부터 5일까지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열리는 제1회 유스올림픽 세계선발전 및 3월 6일부터 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제8회 세계청소년태권도.. 더보기
[경기결과] 세계청소년선수권 파견 한국대표선발전 제8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파견할 한국대표선수 최종선발대회 경기결과 - 일시 : 2010년 1월 6일~10일(5일간 - 장소 : 경북 영천체육관 - 주최 : 한국중고태권도연맹 △ 남자부 [핀급] 1위 김철호(풍생고) 2위 김용호(대전체고) 3위 배재현(진주중) 3위 김태훈(평원중) [플라이급] 1위 김정훈(창원용호고) 2위 안현수(소사고) 3위 변재호(부흥고) 3위 김현기(청주기계공업고) [밴텀급] 1위 강명제(다사고) 2위 윤준기(춘성중) 3위 신종환(본리중) 3위 김태현(풍생고) [페더급] 1위 최병규(협성고) 2위 최운영(산곡남중) 3위 김지훈(풍생고) 3위 최종민(풍생중) [라이트급] 1위 정인창(영천고) 2위 장경주(방어진고) 3위 정승호(울산중) 3위 백광훈(풍생중) [웰터급] 1위 엄도진(.. 더보기
태권도, 2017 U-대회 기본종목 및 지중해게임 정식종목 채택 태권도가 '201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기본 종목(compulsory sport)으로 채택됐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지난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터키 에르주름(Erzurum)에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최근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에 통보해왔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에게 보낸 FISU 사무총장 명의 서신에서 “태권도는 그동안 상당한 발전을 이뤘으며, 현재 우리 FISU회원국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중 하나로 자리 매김했다”며 “앞으로 태권도가 대학생 선수들의 흥미와 관심을 더욱 끌 것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하계유니버시아드 경기 종목은 육상, 농구, 펜싱, 축구, 체조, 수영, 다이빙, 수구, 테니스, 배구 등 .. 더보기
세계품새선수권, 종주국 4회 연속 종합우승 달성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우리나라 대표팀이 2006년 제1회 대회부터 4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여자부 장년1부(41세~50세)에 출전한 서영애 선수는 대회 4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달 30일부터 2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펼쳐진 제4회 WTF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다. 사흘간 펼쳐진 이 대회에 총 59개국 56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태권도 품새의 진수를 선보였다.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9개, 은메달 1개로 4회 연속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포함해 총 16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에만 총 10명의 선수를 보낸 한국 대표팀은, 남자부에서 강원철, 장재욱, 이진한, 유광현, 안재윤이, 여자부에서 양한솔, 황초롱, 이숙.. 더보기
태권도 개혁 내건 조정원 총재, WTF 3선 성공 '효율적인 마케팅과 태권도 세계화에 주력, 공정하고 재미있는 경기화' 앞으로 4년간 세계태권도연맹(WTF)을 이끌 총재에 조정원 현 총재가 당선됐다. 3선 이다. 조정원 총재는 덴마크 코페하겐에서 열린 WTF 정기총회에서 태국 IOC 위원인 낫 인드라파나(부총재)와 투표를 거쳤다. 재적 투표수 150표 가운데 104표로 45표를 얻은 낫 인드라파나 부총재를 눌렀다. 선거에는 WTF 189개 회원국 가운데 최근 2년간 국제대회에 2명 이상의 선수들을 출전시킨 국가와 집행위원들이 참가했다. 총재 후보자로 나선 조정원 총재는 “이번 총회는 단순한 회의가 아니라 태권도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라며 “새로운 총재가 된다면 좀 더 효율적인 마케팅과 세계화를 위해 주력할 것이며 올림픽 스포츠인 태권도가 가장 공정하고.. 더보기
태권도를 통한 한국 기네스 기록 태권도인 2천431명 동시에 품새 시연, 한국기네스 기록 지난 11일 춘천종합운동장에서 하얀 태권도복을 입은 태권도인들이 한국 기네스를 만들었다. 2천431명의 국내외 태권도 인이 태권도 품새를 시연한 것이다. 대형 운동장에 수많은 태권도 인들이 모인 모습은 지난 88 서울 올림픽 개막식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단 및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유산인 태권도 시범을 보고 매료됐다. 이번 기네스는 당시처럼 수개월 동안 함께 준비한 시범행사는 아니지만, 태권도를 통한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시연한 품새는 태권도에 가장 기본 품새인 태극 1장. 참가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난이도가 가장 낮은 품새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 특별한 행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춘천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