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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NEWS - 태권도

'도전,열정,패기' 대학생 무술 기자단의 용기 있는 첫걸음

‘무카스 대학생기자단’ 의 용기 있는 첫 발걸음이 시작되었다. 

18일 오전, 대학생기자단은 강촌역에서 10시30분 만나기로 하였다. 10명의 기자단은 모두 하나가 되어 한 명의 지각자 없이 정확한 시간 내에 도착하였다. 기자가 갖추어야 하는 기본자세로 첫 번째인 시간엄수를 지켰다. 

어색하지만 최대한 밝게 워크숍을 시작하는 대학생기자단


우리는 파이팅을 외치며 기자의 세계로 들어갔다.

서로 어색한 시간을 보내며 묵묵히 하얀 종이위에 우리의 목표를 채웠다.


전지 가득 우리의 목표를 가득 채우는 조별 미션. 놀 땐 놀고, 할 땐 할 것을 다짐한 1조 노라조와 ‘무카스의 차세대 별’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2조 무차별조가 탄생하였다.

조별 조구호와 조가를 발표하고 있다.


어색하고 창피함은 잠시 접어두고 서로 같이 조 구호를 외쳤다. 

노라조: “놀래? 놀까? 놀자! 그래 놀자!!”
무차별 : “무차별 공격!!” 당장이라도 공격해올 듯 한 무차별 조의 다양한 개성을 보여주었다.

한글 맞춤법 OX퀴즈가 시작됐다.


첫 번째 기자의 기본 교육으로 O, X 퀴즈를 통한 한글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이루어졌다. 이 교육의 최후의 승리자는 조원상 대학생 기자이다.

기자의 세계로 입문. 신입기자 교안과 무술전문기자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두 번째 기자의 기본 교육으로 무카스미디어 신입기자의 교안과 무술전문기자론에 관한 내용으로 이론 교육이 진행되었다. “기자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교육으로 기자단은 이제야 곰곰이 ‘기자가 무엇인지’를 깊이 있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특히 무카스 대학생기자단의 역할은 단순한 기자가 아닌, ‘무술전문기자’가 되어야 한다는 무카스 한혜진 팀장의 말에 귀를 쫑긋 세우며 집중했다. 글을 잘 쓰는 문장가의 기자가 아닌, 무술의 각 분야에 깊은 관심과 탐구를 토대로 깊이 있는 기사를 쓰는 ‘전문’ 기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 뒤늦게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야외에서 협동심과 단합심, 순발력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이론 교육에 지쳐 있을 쯤. 기자단은 야외로 나갔다. 추수가 끝난 후 볏짚이 널려있는 ‘논두렁’으로 갔다. 기자단은 야외활동을 통해 서로의 협동심과 단합심을 길렀다. 기자의 필수조건 중의 하나! 순발력과 센스를 테스트하기 위한 스피드퀴즈가 진행된 것이다.

어색함은 사라졌다. 밝은 모습으로 문제를 풀고 있다.


팀워크와 체력을 위한 훈련 겸 게임 중인 무카스대학생기자단. 퀴즈 도중 엉뚱한 답변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무카스 이승환 대표께서 대학생들의 고민인 미래의 꿈에 대한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저녁만찬에 앞서 무카스 이승환 대표께서 기자단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대회의 시간을 통해 대학생기자단은 기자의 마음가짐과 자긍심을 가슴 속에 품었다. 야외활동 이후 대학생기자단은 급격하게 허기가 지기 시작했다. 이후 맛있는 저녁만찬과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즐겼다. 

폭소를 자아낸 양팀의 장기자랑


무카스 미디어 대학생기자단의 워크숍의 마지막 미션.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라”는 장기자랑 시간이 돌아왔다. 첫 무대로 나선 무차별조는 옹달샘의 ‘개코 원숭이’를 패러디했다. 노라조는 개그콘서트 코너의 “감사합니다”를 워크숍 일정에서 나타난 에피소드를 각색하고 장기자랑을 꾸몄다.

장기자랑을 촬영하던 박정민 PD가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짧은 시간 내에 ‘위대한 장기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제1회 강촌 무카스미디어 대학생기자단 장기자랑은 심사위원 5명의 긴장감 속에 문자투표로 진해됐다. 결과는 3:2로 노라조가 승리를 맛보게 되었다. 앙코르공연은 노라조와 무차별팀이 함께 “감사합니다”를 꾸몄다. 

이수진 기자가 대학생기자단 편집장으로 선출돼 임명장을 받고 있다.


1박 2일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정식적으로 무카스미디어 대학생기자단이 되기 위한 위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글로벌 무술문화를 선도해 나아가야 하는 의무과 책임감이 함께 부여됐다. 

마지막. 무카스미디어 편집부는 최초 대학생기자단 선발과정에 밝힌바와 같이 편집권 자율성 보장을 위해 대학생기자단 편집부 구성을 하게 되었다. 이에 대학생기자단은 공정한 투표를 거쳐 이수진 기자를 초대 편집장으로 선출하였다. 

제1기 대학생기자단 이수진 편집장은 “막중한 임무를 맡은 만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대학생기자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처음 어색하게 강촌에서 만났던 대학생기자들. 1박2일 간의 짧은 시간 만에 그 어색함은 사라지고, 어느새 하나가 되어 있었다. 아쉬움과 설레임을 안고 대학생기자단의 첫 출발이 시작되었다. 

장별 대학생 기자 : 무카스에서 빛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장 별 기자(숭실대)
설렘, 떨림 그고 기대감. 밤잠을 설치게 했던 첫 워크샵. 첫 편집회의 때 함께하지 못한 단원들도 있어 더욱 궁금증을 가지게 했던 강촌으로 발걸음은 두근거림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1박 2일 동안 다양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기자단 모두가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여러 교육을 통해 기자로서의 기본소양을 갖출 수 있었다. 워크샵으로 인한 설렘과 떨림, 그리고 기대감은 워크샵이 끝난 오늘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 펼쳐나갈 대학생기자단 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다. 

무차별(무카스의 차세대 별들)이었던 우리 조의 이름처럼 무카스에서 빛나도록 그리고 무카스를 빛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순필 대학생 기자 :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동기 부여가 되었다 


김순필 기자(선문대)
기대 반, 설레임 반으로 올라탄 경춘선.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던 18~19일 강촌에서 1박2일 동안 무카스 대학생기자단(10명) 워크샵 시간을 가졌다. 

한혜진 팀장의 교육을 통하여(무카스미디어 신입기자 교안 , 무술전문기자론) 기자로써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대학생기자단 이 나아 갈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대학생기자의 사명감,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동기 부여가 되었다. 

또한 팀을 나눠 가진 미션 수행 시간들은 경쟁력 및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들이 되었으며 빠르게 가까워 질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다. 1박 2일 동안 정말 다 같이 웃으면서 많은 것을 배운 유익한 시간들 이었다. 무카스에서 미래 무술문화를 선도해 나아갈 수 있는 대학생 기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김태욱 대학생 기자 : 기자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김태욱 기자(경희대)
"제1기 무카스미디어 대학생 기자단 파이팅!" 기자란 무엇인가? 이번 무카스 대학생기자단 워크샵은 ‘기자’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 할 수 있는 기회였다. 

조별미션을 통한 교육으로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서로를 알아가면서 화합할 수 있었다. 

대학생기자단은 나이, 성별 심지어 전공도 서로 다른 친구들이기 때문에 나 또한 좁은 시각이 아닌 넓은 시각을 가지고 많은 것을 배워 열심히 할 것이다.


조원상 대학생 기자 : 무술 '전문' 기자가 가져야 하는 소양을 배웠다 


조원상 기자(경희대)
두려움과 설렘을 안고 참가한 무카스 대학생 1기 인턴기자 워크샵! 무술 ‘전문’ 기자가 가져야 하는 기본 소양 교육은 물론, 팀워크 향상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 모두 유익하고 즐거웠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대학생인턴기자로써 어떠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1박2일이라는 짧은 일정 덕에 친구들과 더욱 더 친해지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다음 워크숍은 4박 5일 일정이면 참 괜찮을 것 같다.^^ 

무카스와 대학생기자단 파이팅!! 


공인구 대학생 기자 : 이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각오를 


공인구 기자(단국대)
18일 오전 강촌역, 설렘을 안고 '무카스 대학생 기자단' 이라는 타이틀의 첫 활동으로 워크샵을 떠났다. 처음엔 비록 어색하기도 하고 서먹하기도 했지만, 워크샵의 각종 재미있는 개인별, 조별 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가까워졌다. 

두 차례의 교육을 통해 '전문' 기자로서의 의무감을 느꼈으며, 무카스 미디어의 소속된 일원으로서 대학생 기자단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 1박 2일 이라는 시간은 아주 짧게 느껴졌을 정도로 재밌고 값진 잊지 못 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앞으로 무카스 대학생 기자단의 이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각오를 한다.


이수진 대학생 기자 :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수진 기자(경희대, 기자단 편집장)
언제나 모르는 사람과의 만남은 설렘과 두려움을 동반하게 된다. 그러나 대학생기자단간의 토의, 협동, 땀을 통해 열 명의 기자들은 한 팀의 기자단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태권도만을 고집해오던 나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무술, 더 나아가 건강이라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었다. 앞으로 대학생기자단의 활약을 기대해주길 바란다.


조세희 대학생 기자 : 진흙 속에서 보물을 찾았다 


조세희 기자(서울시립대)
워크숍에서 돌아오는 길 많은 사람들이 내 운동화를 쳐다보는 눈길이 느껴졌다. “ 쟤는 도대체 어디 다녀온 걸까?” 하는 눈초리 같았다. 

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진흙 속에서 보물’을 가져왔다. 내가 찾은 보물은 ‘꿈과 행복’이였다. 진흙에서 게임을 할 때 나는 순간 지금 너무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는데, 그 감정은 서로 비슷한 꿈을 갖고 있는 이 사람들과 함께 꿈을 향에 나아간다면 그 길이 두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인거 같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꿈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은 것 같고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무카스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결같은 대학생 기자가 되고 싶다.



정은주 대학생 기자 : 전문 기자로서의 기본적인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정은주 기자(선문대)
무카스 대학생기자단 모두를 만날 수 있는 첫 모임 너무도 설레고 긴장되었다. 먼 거리 덕분인지 하루 먼저 춘천에 와있던 나는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과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가 가득 차 있었다. 

어색하고 불편했던 첫 만남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게 이번 워크숍은 교육과 활동으로 대학생기자단 모두를 한껏 더 친근히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다. 

어떻게 보면 조금 짧을 수도 있고 길게 느낄 수도 있는 1박2일 동안의 워크숍이 우리들의 친목과 한층 더 나아가 전문 기자로서의 기본적인 것들을 인식할 수 있었던 뜻 깊은 1박2일이었던 것 같다.


신연서 대학생 기자 : 대학생 기자단의 희망을 보고 왔다. 


신연서 기자(나사렛대)
무카스 대학생기자단으로 처음 다녀온 워크샵에서 많은 걸 얻어 가는 것 같다. 처음엔 어색함으로 가득한 분위기에서 시작된 워크샵이 조별활동, 게임, 교육 등을 통해서 서로 급속도로 친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별활동이다 보니 같은 조원들은 많이 친해졌지만, 다른 조와는 아직 서먹한 감이 조금 없지 않은 점이 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편집장을 선출하고 단원들끼리의 친목도 다지면서, 우리 무카스대학생기자단의 희망을 보고 온 것 같아서 기쁘다. 다음 워크샵 때는 더 재밌고 알차게 다녀왔으면 좋겠다.


정다영 대학생 기자 :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도록 온 힘을 


정다영 기자(전주대)
대학생 기자단 최종합격자 10명이 모두 모여 첫 번째 만남을 가졌다. 우리는 두 차례의 교육을 받으며 '전문 기자'로서의 예의와 예절, 그리고 사명감을 배울 수 있었다. 

교육 후 몇 차례의 조별 활동은 처음의 어색함을 사라지게 하고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위크샵으로 모두가 하나 되어 앞으로의 '대학생 기자단'이 나아갈 길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대학생 기자단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띄우고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다. 


[by. 무카스미디어 제1기 대학생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