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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

열혈 태권청년들의 혹독했던 아스완 봉사활동 15시간의 긴 비행에 이은 16시간의 열차 이동으로 녹초가 된 사연 최근 아스완에 태권도를 사랑하는 패기와 열정이 아름다운 대학생 3명이 다녀갔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자신들의 특기를 살려 해외봉사를 하기 위해서다. 봉사단원 모두 태권도 선수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선수출신, 군 태권도 조교출신, 취미를 위해 수련한 학생 등 이력도 다양했다. 출신은 달랐지만 공통점은 이들 모두가 태권도를 사랑한다는 것이었다. 세계태권도연맹(WTF) 제4기 태권도평화봉사단을 통해 이집트에 파견된 단원은 모두 7명이다. 이중 6명은 태권도를 가르치고, 1명은 현지에서 통역을 맞게 된다. 이번 이집트의 경우는 현지 태권도협회 요청에 따라 도착하자마자 A~B팀으로 3명씩 각각 나뉘어 한 달 동안 이집트 전역을 돌며 활동하게 된.. 더보기
가자 세계로~ 태권도평화봉사단 세계 곳곳에 파견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24개 국가에 27개 팀 100명 파견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이휴원, 이하 봉사단)이 얼마 전 ‘제4기 동계태권도평화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후 이달 중순부터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 회원국 중 24개국에 27개 팀으로 구성된 10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약 1개월 간 파견될 예정이다. 파견 국가는 아프리카 3개국(앙골라, 콩고민주공화국 이집트), 아시아 8개국(캄보디아, 이란, 라오스, 몽골, 필리핀, 스리랑카, 싱가포르, 동티모르), 유럽 3개국(러시아, 그리스, 폴란드), 오세아니아 2개국(뉴질랜드, 사모아) 그리고 팬암지역 8개국(브라질, 에콰도르, 칠레, 멕시코,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수리남, 파라과이) 등이다. 봉사단은 2008년 여름 1기 파견을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