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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태권열차' 타고~ 종주국 태권도 문화체험~ 종교에만 성지순례가 있는 것이 아니다. 태권도에도 성지순례가 있다. 이제 곧 시작된다. 세계 190개국 7천만 태권도 인들의 성지 대한민국. 태권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곳에 태권도 전용열차가 탄생한다. 조만간 ‘태권열차’를 타고 태권도 주요 명소를 관광하게 될 전망이다. 태권도공원 조성 및 진흥을 담당하고 있는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은 11일 ‘세계태권열차 태권도 성지 순례단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관련 기업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태권도 관광사업’은 롯데관광개발주식회사가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해서 개발한 ‘태권열차 타고 태권도 성지 순례’라는 주제로 태권도 관광 전용열차를 타고 서울, 전주, 무주 등지를 순회하게 된다. 이 관광열차는 태권도 수련, 템플스테이, 태권도공원 조성지(무.. 더보기
WTF-국립국악원, 상호협력 위해 MOU체결 우리나라 대표 전통문화인 태권도와 국악이 상호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은 지난 5일 국립국악원 4층 대회의실에서 국립국악원(원장 박일훈)과 전통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수립을 위해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악 진흥 발전 및 사업의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해외 태권도 시범 관련 국악 영상․음원 및 공연 지원 ▲태권도 평화봉사단과 연계, 국악의 세계화를 위한 국악 강습 및 악기 지원 ▲ 기타 국악과 태권도를 통한 상호 협조 사항 등이다. 이 협약 기간은 서명한 날로부터 3년 간 효력이 유지된다. 업무 협약식에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태권도와 국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