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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 없는 美 태권도 유단자… 세계 청소년에 꿈과 희망의 전도사로 “태권도는 내게 신체와 정신 모두 도움이 되었다” 양팔 없는 장애우 태권도 유단자 쉴러 래지위츠가 오는 7월 열릴 제4회 세계청소년캠프에 특별 강사로 초청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다큐멘터리 촬영차 종주국 한국에 방문한 래지위츠는 7일 태권도진흥재단에 방문해 이 같은 제안을 받았다. 쉴러 래지위츠는 선천적으로 양팔 없이 손의 일부만 어깨 부위에 붙은 채 태어났다. 무릎 뼈도 없어 걸음도 부자유하다. 그런 그가 태권도를 수련한다. 도저히 믿기 어렵지만 실력이 제법이다. 태권도를 수련한 후 격파와 발차기, 품새는 물론 무기술도 자유롭게 다를 정도의 실력을 쌓았다. 그녀가 국내에 알려진 것은 지난 연말. 미국 유명 방송채널에서 방송된 태권도 다큐멘터리 ‘태권도 - 몸, 정신, 생활의 삼위일체’를 통해 미국 시청.. 더보기
태권도 단체 최초! 국기원, SNS 서비스 실시 요즘 소셜네트워크는 세계적 열풍이죠. 대세이기도 하구요. 이런 가운데 태권도 기관에서도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뒤늦께 SNS 중요성을 깨닭고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SNS와 연계한 온라인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전 세계 태권도인의 모체라할 수 있는 국기원을 말합니다. 과거 태권도단체는 지나치게 폐쇄적이고 권위주의 였죠.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소통을 강조하고 높은 문턱도 낮추고 있습니다. 사용자을 위한 배려 또한 일반 사회에 비교하면 아직도 부족함이 많이만, 괄목할 만한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국기원의 SNS 서비스를 실시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높이 평가합니다. 부디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태권도인과 더불어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