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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태권도

태권도장에 성인이 없는 이유? [태권도조선 박성진 칼럼] 태권도장에서 직접 수련한 토대로,,, 지난 9월 23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의 안경률 의원이 성인태권도의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국내 태권도 수련생 중 성인의 비중은 3%에 불과하다”며 “성인 태권도를 위한 진지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이 지적이 아니더라도, 국내 태권도장의 주 수련생이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는 것은 이미 상식이다. 4학년만 올라가도 아이들이 공부한다는 이유로 태권도장을 그만 두기 시작하는 것이 일선 태권도장의 모습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 태권도장에 더 이상 다니지 않는다는 것이 성인 태권도 수련생이 없는 이유일까? 기자는 수 년 전 집 근처 태권도장에 다닌 적이 있다. 초등학교 입학 전 몇 개월, 중학교 3학.. 더보기
국기 태권도 어린 아이만 해야 하나? [한혜진의 태권도 산책] 누구에게나 이로운 태권도 * 작성일 : 2008/11/30 - 남녀노소 모두에게 이로운 생활무술 태권도 - 성인들이며 아이들과 함께 태권도장으로 Go~ Go! 언제부터인지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는 ‘태권도는 아이들만 한다’는 인식이 강해졌다. 그도 그럴 것이 대다수 태권도장 주 수련생이 어린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태권도는 아이들을 위한 무술이 아니라는 것이다.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무술이다. 우리나라에는 전국적으로 약 1만3천여 곳의 태권도장이 있다. 적게는 30명 많게는 300명의 수련생이 매일같이 수련한다. 아무리 우리나라 국기며, 종주국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수가 태권도장을 찾지는 않을 것이다. 여러 이유에 따라 도장을 찾는다. 수치가 그 우수성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