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봉사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혈 태권청년들의 혹독했던 아스완 봉사활동 15시간의 긴 비행에 이은 16시간의 열차 이동으로 녹초가 된 사연 최근 아스완에 태권도를 사랑하는 패기와 열정이 아름다운 대학생 3명이 다녀갔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자신들의 특기를 살려 해외봉사를 하기 위해서다. 봉사단원 모두 태권도 선수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선수출신, 군 태권도 조교출신, 취미를 위해 수련한 학생 등 이력도 다양했다. 출신은 달랐지만 공통점은 이들 모두가 태권도를 사랑한다는 것이었다. 세계태권도연맹(WTF) 제4기 태권도평화봉사단을 통해 이집트에 파견된 단원은 모두 7명이다. 이중 6명은 태권도를 가르치고, 1명은 현지에서 통역을 맞게 된다. 이번 이집트의 경우는 현지 태권도협회 요청에 따라 도착하자마자 A~B팀으로 3명씩 각각 나뉘어 한 달 동안 이집트 전역을 돌며 활동하게 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