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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태권도人 태주와 태미… 태권도 액션으로 할리우드 데뷔 초읽기 동갑내기 태권도 수련생에서 액션배우로 거듭… 태권도 특유의 액션에 해외 제작사 관심 높아 … 동갑내기 태권도 수련생이 영화배우로 변신했다. 소싯적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초등학교 때부터 각자 태권도를 수련했던 나태주와 태미(김경숙). 이들은 중학생이 되어 K타이거즈 시범단에서 만나게 된다. 태권도를 통해 우정을 다졌다. 동갑내기라 누구보다 마음이 잘 통했다. 이들은 함께 수련하면서 비슷한 꿈을 꾸었다. 그것은 가수와 배우가 되는 것이다. 서로의 꿈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큰 힘이 되었다. 수련도 열심히 했다. 그 결과 국내와 국제대회에서 입상도 여러 번 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타이거즈시범단의 핵심 단원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끼가 많아 TV 쇼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출.. 더보기
3분 영상으로 ‘칸 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더 킥’ 후속작 8월 개봉 예정, 프랑스, 독일 등 10여 개국 개봉 확정 전설의 단검을 찾기 위해 가족의 거침없는 활약상을 그린 액션 영화 이 개봉도 하기 전에 반응이 뜨겁다. 세계 최고 권위의 영화제인 ‘칸 국제영화제’에 3분짜리 예고 영상클립으로 세계 영화인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은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무술영화 의 프라챠 핀카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제작은 태국에서 100% 현지촬영 했다. 배우들이 대역 없이 고난도 액션연기를 직접 했다. 조재현과 예지원 등 유명 영화배우와 K타이거즈 태권도시범단 소속의 나태주(경희대)와 김경숙(한체대)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태권도인이 출연한 작품이라 태권도계 관심 또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태국에서 태권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