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향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종플루 염려하며 이룬 세계선수권 4연패 쾌거 서영애, 세계품새선수권대회 4연패 대기록 달성 뒷이야기 지난 2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제4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제가 활동하고 있는 이집트에서 열린 대회라 대회 기간 전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회를 관전하고 싶었지만, 맡은 일이 대회장 밖에 주로 있어 몇 경기 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가졌던 경기는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장년 1부(41세-50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서영애 선수(전주비전대학, 48세)의 경기입니다. 다른 한국 선수들에 비해 특별한 도전을 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세계품새선수권대회 4연패 대기록 달성 여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 옅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서영애 선수는 대회 시작 전부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