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단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기원 단증의 가치를 향상 시켜라 (2007-04-05) [한혜진의 태권도 산책] 유럽-아프리카 연맹 자체단증 발급 가시화 무카스뉴스 한혜진 기자 한동안 잠잠하던 대륙연맹 자체단증 발급이 최근 또다시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 산하 유럽태권도연맹(회장 파라갈로스, ETU)이 다음 달부터 자체단증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ETU가 자체단증을 발급한다고 나선 배경에는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한 생존전략이 크다. 이면에는 국기원 단증에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한 점과 종주국 한국에 대한 반한정서도 어느 정도 작용하고 있다. 2007년 2월 기준, 국기원에서 발행된 유단자는 국내가 6,163,550명으로 전체 93.4%, 해외가 434,484명으로 전체 6.6% 등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국내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