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 라저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자호구, 정치적 개입 있어선 안 돼 (2007-08-07) [한혜진의 태권도 산책] 공인계약 및 대회 사용여부에 정치적 개입설 꾸준하게 제기 태권도 심판 판정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전자호구. 90년대 말부터 태권도 심판 판정시비를 해소하기 위해 태권도협회에서 야심차게 추진됐다. 하지만 번번이 상용화에는 실패했다. 전자호구마다 적지 않은 기술적 결함 및 공인과정에 정치적 개입설 등이 꾸준하게 제기되면서 전자호구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게 사실이다. 게다가 국내 중앙 언론에서는 전자호구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지배적이다. 국내 시사주간지 은 지난 달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과 전자호구개발업체간 공인계약과 관련 독점성 여부와 공인과정의 절차상 문제점 등을 보도했다. 특히 MBC 은 오는 14일 전자호구 도입과정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