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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도원

파란만장한 유도중앙도장 이야기 (1) [무예보고서] 중앙도장 공백기 유도계갈등이 원인 중앙도장의 성격으로 가장 먼저 설립된 것은 유도중앙도장인 한국유도원이 있다. 국기원에 대한 수많은 논쟁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유도의 경우 중앙도장은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도의 핵심시설로 일제시대에 설립돼 해방이후 유도단체들의 많은 갈등이 있었음에도 한국유도원은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유도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는 우리 무도계에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필자는 한국유도원에 대한 자료가 미흡하다는 사실을 알고, 당시의 신문과 각종 기록들을 토대로 정리해 보았다. 1972년 5월 18일 오후 2시. 여의도 벌판에 한국유도의 메카인 한국유도중앙도장 기공식이 거행됐다. 대지 2200여평, 지하1층과 지상2층으로 건편 66.. 더보기
[태권도진흥법 공청회-2]문화체육관광부의 태권도 진흥법 개정 방향 태권도진흥법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위한 공청회 일시 : 2010년 2월 10일 오후 2시 장소 :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 주관 : 태권도전문기자회(회장 서성원) / 주최 : (재)국기원(원장 이승완) 공청회 발제 : 제1발제 : 태권도진흥법과 국기원 법정법인화 진행 개요 및 갈등 상황 _ 박성진 태권도 전문기자(태권도조선 편집장) 제2발제 : 문화체육관광부의 태권도 진흥법 개정 방향 / 허건식 박사(체육학, 서일대 교수) 제3발제 : 국기원 법정법인화 과정에 대한 법률적 문제점 / 이백수 변호사(법률법인 일촌) 토론회 : 좌장 : 이봉 교수(경원대) 패널 : 류병관(용인대 교수), 손천택(인천대 교수), 김창영(경향신문 기자), 정영환(고려대 교수), 황규경(변호사) 제2발제 : 허건식 박사(서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