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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리

유네스코에서 태권도 기합소리… 외교사절 ‘탈’에 매료 파리 유네스코(UNESCO) 본부에서 '탈(TAL)' 공연 한류의 원조 태권도가 유네스코를 뜨겁게 달궜다. 태권도를 통한 새로운 문화장르를 구축하고 있는 넌버벌 무도퍼포먼스 탈(TLA)의 2012년 월드투어 두 번째 공연이 23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UNESCO) 본관에서 펼쳐졌다. 태권도 공연이 유네스코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의 전통무도이며 올림픽 종목인 태권도를 활용한 탈(TAL) 공연은 시작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유네스코 한국대표부 장기원 대사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각국 외교관, 재불인사 및 프랑스 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이범래 부회장(국회의원)과 주프랑스한국대사관 박흥신 대사, OECD 대표부 허경욱 대사를 비롯해 유네스코의 주요 대표부인 문화,.. 더보기
‘탈-태권십이지신’ 세계무대에 뛰어들다 KTA-(주)소리연구소 공동제작, LA 시작으로 190개국 월드투어 막 올라 탈-태권십이지신 공식 포스터 한국의 고유문화 태권도와 비보이, 타악, 무용 등을 어울려 만든 공연작품 ‘탈-태권십이지신’이 세계무대로 나간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 KTA)와 (주)소리연구소가 함께 탄생시킨 ‘탈-태권십이지신’은 오는 3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 막을 올린다. 190개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탈-태권십이지신은 태권도의 장점과 창작 무용의 아픔다움, 한국 비-보이의 화려한 테크닉과 타악 연주로 구성된 공연(Multi-Extreme Performing Show)이다. 특히 제작진은 한국의 대표문화 브랜드인 태권도를 이용한 공연작품을 만드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공연은(현지시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