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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우승

종주국 태권도 대표 출사표, 남녀 동반 종합우승 자신 - 23일(토) 대회 개최지 경주로 이동, 현지적응훈련 돌입 - 전자호구 적응훈련 집중, 남녀 각각 4체급 금메달 목표 10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열리는 2011 WTF 경주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단장 정만순)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23일 오전 결전지인 경주로 떠나, 현지적응훈련에 돌입한다. 목표는 당연히 남녀 동반 종합우승이다. 남자부와 여자부는 모두 각각 금메달 4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체급 절반을 휩쓸겠다는 것. 과거에는 충분히 가능했을 목표지만, 이제는 태권도 기술이 모두 평준화되어 목표를 달성할지는 장담할 수 없다. 남녀 동반 종합우승을 위해서는 선수 개개인마다 최상의 실력발휘는 기본이며, 무엇보다 개최지가 한국이라는 점에서 지나친 부담감을 떨.. 더보기
태권도 세계청소년선수권, 종합우승 첫 좌절 세계청소년선수권 - 남자부 종합 2위, 여자부 종합우승 차세대 태권도 종주국을 이끌 우리나라 청소년 남자 대표팀이 사상 첫 종합우승 달성에 실패했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열린 제8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 여자부는 종합우승을 달성했지만, 남자부가 종합 2위를 기록했다. 2년 마다 개최 되는 이 대회에 우리나라 남자 대표팀이 종합우승을 내주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부는 금4, 은2 동1개로 금 3개를 획득한 중국을 제치고 종합우승했다. 3위는 금1, 은1, 동1개를 차지한 터키, 4위는 미국(금1, 동1), 5위는 크로아티아(은2,동1)가 뒤를 이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이 금3, 동1개를 획득하며 금3, 은1, 동1개를 획득한 이란에 은메달 1개 차이로 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