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갈등 썸네일형 리스트형 英 최초의 유색인종 국회의원… 알고 보니 태권도 유단자 영국 샤일레쉬 바라 국회의원, 영국의 첫 유색인종의 국회의원 당선자 영국 노스웨스트 케임브리니셔 지역구 국회의원인 샤일레쉬 바라. 영국의 수도 런던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다양한 인종들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인구 6천만 명 중 460만 명(8%)이 유색인종이다. 신사의 나라로 잘 알려진 이곳에 인종차별이 있을까 했는데, 10년 전만 해도 유색인종은 동물로 취급할 정도로 심했다. 갑자기 유색인종, 인종차별을 이야기하는 것은 영국 역사상 유색인종 최초의 국회의원 당선자를 소개하기 위해서이다. 그는 국기원에서 인증하는 단증을 소지하고 있는 태권도 유단자라는 점에서 더욱 친근하다. 그 주인공은 영국 동부에 있는 노스 웨스트 케임브리니셔주 국회의원인 샤일레쉬 바라(Shailesh Vara MP, 보수당,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