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업연맹의 공익 태권도대회 시도… 폭력예방 태권갈라쇼 실업태권도-미래 꿈나무 한 공간서 병행 개최, 공익 캠페인도 전개 태권도 실업팀의 구심점인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공익성 태권도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김태일, 이하 실업연맹)은 오는 4월 6일부터 사흘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와 함께 ‘제1회 도장(클럽) 꿈나무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업연맹에서 꿈나무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색적이다. 태권도 미래를 열어 나아갈 꿈나무를 조기 발굴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고의 스타급 선수들과 같은 장소에서 경기를 하면서 태권도인으로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 대회를 통해 실업연맹은 학교폭력에 물들어가는 국내 교육현장에 태권도 정신으로 소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