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인드라파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권도 개혁 내건 조정원 총재, WTF 3선 성공 '효율적인 마케팅과 태권도 세계화에 주력, 공정하고 재미있는 경기화' 앞으로 4년간 세계태권도연맹(WTF)을 이끌 총재에 조정원 현 총재가 당선됐다. 3선 이다. 조정원 총재는 덴마크 코페하겐에서 열린 WTF 정기총회에서 태국 IOC 위원인 낫 인드라파나(부총재)와 투표를 거쳤다. 재적 투표수 150표 가운데 104표로 45표를 얻은 낫 인드라파나 부총재를 눌렀다. 선거에는 WTF 189개 회원국 가운데 최근 2년간 국제대회에 2명 이상의 선수들을 출전시킨 국가와 집행위원들이 참가했다. 총재 후보자로 나선 조정원 총재는 “이번 총회는 단순한 회의가 아니라 태권도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라며 “새로운 총재가 된다면 좀 더 효율적인 마케팅과 세계화를 위해 주력할 것이며 올림픽 스포츠인 태권도가 가장 공정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