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우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태권도 상비군 출신 이승배 [이슈 & 피플] 태권도 주니어 국가대표 출신, 배우의 꿈을 향해 돌진 ‘하이테크 뮤지컬’ 가 연일 호평과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알고 보니 극중 ‘진율’역에 태권도 선수출신이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청소년 국가대표까지 거친 이승배(31)가 그 주인공이다. 이승배는 겨루기 청소년 국가대표를 역임하고, 대학 진학 후에는 품새와 시범에까지 활동범위를 넓혀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미국에서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귀국해 뜻밖에 ‘배우’의 꿈을 갖게 됐다. 태권도 선수 출신인 이승배는 극중에서 태권도만의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스스로 비중을 키우고 있다. 일반 관객도 그에 연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돌연 배우가 되어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는 행복한 배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