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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프로복서 최현미의 세계챔피언이 되기까지 오늘 무한도전을 통해 감동적인 두 프로복서의 활약을 보았다. 매스컴이란 그렇게 무서운거다.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는 중계방송이 될 수 있다는 예를 보여준것이다. 그러나 무한도전의 프로그램 특성상 반복된 화면이나 무한도전맴버들의 지나친 표현들은 좀 과했다. 아래 영상자료는 국내 무술전문미디어인 무카스미디에서 최현미선수가 챔피언이 되기까지를 인터뷰하며 소개한 자료다. 여자의 몸으로 스폰서도 없이 챔피언자리를 지켜야 하는 프로복싱세계의 아픔은 어디에 문제가 있을까. 한때 최고의 인기스포츠가 프로복싱이었건만, 언제부턴가 우리나라 복싱선수들에게 스폰서를 구하기 힘들정도로 어려운 환경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그 어려운 상황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있기에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복싱..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약한 무술은 무엇인가? 무술에 관심이 좀 있다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해보았을 질문으로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무술이 무엇이냐'는 것이 있다. 그렇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무술이 무엇일까? 과연 그런 것이 있기는 할까? 기존에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무술들 중에서 꼽는다면 어떤 무술이 가장 강할까? 태권도를 하는 사람들은 태권도가, 유도를 하는 사람들은 유도가, 복싱을 하는 사람들은 복싱이 가장 강하다고 말들을 한다. 물론 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어줄 수는 없다. 그렇다면 붙어보면 될 것 아닌가? 그래서 생긴 것이 바로 현대 종합격투기의 원조이자 메이저리그인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다. 1993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UFC의 등장은 가히 '무술사의 혁명'이라고 부를 만 하다. 이제 꿈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