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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타이커JK의 진심이 우러나는 태권도 사랑 - 지금의 꿈은 “태권도장을 여는 것” - 미국 명문高 베버리힐스에 태권도동아리 창단 한국 힙합 1세대로 평가받고 있는 힙합가수 타이거 JK(36, 본명 서정권)가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태권도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애정을 나타내 전에 없던 관심을 갖게 됐다. 사실 타이거JK가 태권도 이야기를 하기 전까지는 잘 알지도 관심을 갖지도 않았다. 얼마 전, 타이거 JK는 한 여고생과 트위터(@hye_in) 인터뷰를 통해 태권도에 관한 자신의 꿈을 이야기했다. 이 인터뷰 내용은 블로그 독설닷컴에서 소개했다. JK는 “태권도장을 하고 싶다. 지금 척수염 때문에 몸이 시멘트가 되었지만, 태권도장에 어려운 아이들과 함께 발차기하며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거 JK가 .. 더보기
프로복서 최현미의 세계챔피언이 되기까지 오늘 무한도전을 통해 감동적인 두 프로복서의 활약을 보았다. 매스컴이란 그렇게 무서운거다.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는 중계방송이 될 수 있다는 예를 보여준것이다. 그러나 무한도전의 프로그램 특성상 반복된 화면이나 무한도전맴버들의 지나친 표현들은 좀 과했다. 아래 영상자료는 국내 무술전문미디어인 무카스미디에서 최현미선수가 챔피언이 되기까지를 인터뷰하며 소개한 자료다. 여자의 몸으로 스폰서도 없이 챔피언자리를 지켜야 하는 프로복싱세계의 아픔은 어디에 문제가 있을까. 한때 최고의 인기스포츠가 프로복싱이었건만, 언제부턴가 우리나라 복싱선수들에게 스폰서를 구하기 힘들정도로 어려운 환경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그 어려운 상황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있기에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복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