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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선발전

[경기결과] 세계청소년선수권 파견 한국대표선발전 제8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파견할 한국대표선수 최종선발대회 경기결과 - 일시 : 2010년 1월 6일~10일(5일간 - 장소 : 경북 영천체육관 - 주최 : 한국중고태권도연맹 △ 남자부 [핀급] 1위 김철호(풍생고) 2위 김용호(대전체고) 3위 배재현(진주중) 3위 김태훈(평원중) [플라이급] 1위 김정훈(창원용호고) 2위 안현수(소사고) 3위 변재호(부흥고) 3위 김현기(청주기계공업고) [밴텀급] 1위 강명제(다사고) 2위 윤준기(춘성중) 3위 신종환(본리중) 3위 김태현(풍생고) [페더급] 1위 최병규(협성고) 2위 최운영(산곡남중) 3위 김지훈(풍생고) 3위 최종민(풍생중) [라이트급] 1위 정인창(영천고) 2위 장경주(방어진고) 3위 정승호(울산중) 3위 백광훈(풍생중) [웰터급] 1위 엄도진(.. 더보기
최연호-정영한, 두 태권도 선수의 도전이 아름다운 이유 2008년 베이징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때다. 최연호가 결승전을 승리로 마치면서 세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세계선수권 개인 통산 3회 우승을 자축하는 세리모니였던 것이다. 고교시절부터 성인무대를 넘나들며 종주국 핀급 왕좌를 지켜오다 2005년 국가대표 선발에 좌절하면서 한동안 슬럼프를 겪기도 한 최연호(한국가스공사, 28). 군에 입대(상무)해 슬럼프에서 벗어나 이뤄낸 큰 성과인 만큼 기쁨도 두 배 였다. [제18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이 확정된 순간 세 손가락을 높게 들어 자축하는 최연호] 8킬로그램의 체중감량으로 눈이 쏙 들어간 최연호는 당시 필자와 인터뷰에서 “욕심일 수 있지만 다음 대회도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 말은 공수표가 아니었다. 현실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며칠 전 전북 김제에서 열린 .. 더보기
판정시비의 끝은 어디까지? -작성일 : 2005-02-07 [한혜진의 태권도 산책] 중진 심판고용이 관건 류병관 감독은 고질적인 심판들의 판정문제에 강력한 항의를 하고있다 지난 4일(2005년 2월)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제17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스페인 마드리드) 파견 1차 평가전 도중 용인대 류병관 감독은 소속팀 선수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집행부와 심판진을 향해 강력한 항의와 경기 운영 시스템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그 동안 고질적으로 이어져온 판정시비의 끝은 없는 것인가? 무도스포츠로 일컫는 검도, 유도, 태권도경기에서 심판의 판정에 대한 문제가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는 것은 과거부터 이어지고 있었던 일이다. 무도의 특성상 고단자가 저단자의 시합 판정을 할 수 있다는 불변의 법칙을 내세우기는 하지만, 그들의 심판판정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