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권도 종주국, 유스올림픽 출전권 3체급 획득 청소년 최대 스포츠 제전이 될 ‘유스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세계예선대회가 열리고 있는 멕시코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종주국 대표팀은 남녀 각각 2체급에 4명의 선수가 출전해 3명만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태권도대표팀은 3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아나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유스올림픽(Youth Olympic Games) 세계예선전에서 남자 -73kg급, 여자 -49kg급, 여자 -63kg급의 출전권을 획득했다. 남자 -55kg급에 출전한 박지웅(부흥고)은 8강전에서 패한 직후, 마지막 패자전에서 마저 패하며 상위 6명에게 주어지는 유스올림픽 출전권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 남자 -73kg급에서는 김진학(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이 8강전에서 이스마일 자다 사부히(아제르바이잔)를 상대로 7대 4로 승리하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