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마시스 운영자 한혜진 입니다.
태양의 나라 이집트에서 태권도 봉사활동을 마치고 2년 2개월 만에
한국에 돌아 왔습니다.
많은 것이 변해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고 한
3시간 정도는 정말 낯설더군요. 그렇지만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라
그런지 모든게 익숙했습니다.
2년 만에 돌아와 조금은 놀란 것은 거리에 삐까 번적한 자동차들(이집트에선
자동차들의 평균 수명이 15년 이상 됩니다.), 컴퓨터 같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 순식간에 페이지가 이동하는 인터넷 속도 등등.
그야말로 만 하루 동안은 작은 거에 놀라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못먹던 귀한 음식으로 보양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귀국을 환대해 주셔서 마음도 편했습니다. 솔직히 생까면
어쩌나 했거든요. ㅎㅎ 암튼 귀국했으니까, 앞으로 소홀했던 블로그 운영도
좀 더 제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한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을 반영해
생생하고 심도 있는 전문 글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태마시스
운영자 한혜진.
hhj1007@지메일.com / 공일공-삼육삼칠-사일사일
태마시스 운영자 한혜진 입니다.
태양의 나라 이집트에서 태권도 봉사활동을 마치고 2년 2개월 만에
한국에 돌아 왔습니다.
많은 것이 변해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고 한
3시간 정도는 정말 낯설더군요. 그렇지만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라
그런지 모든게 익숙했습니다.
2년 만에 돌아와 조금은 놀란 것은 거리에 삐까 번적한 자동차들(이집트에선
자동차들의 평균 수명이 15년 이상 됩니다.), 컴퓨터 같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 순식간에 페이지가 이동하는 인터넷 속도 등등.
그야말로 만 하루 동안은 작은 거에 놀라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못먹던 귀한 음식으로 보양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귀국을 환대해 주셔서 마음도 편했습니다. 솔직히 생까면
어쩌나 했거든요. ㅎㅎ 암튼 귀국했으니까, 앞으로 소홀했던 블로그 운영도
좀 더 제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한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을 반영해
생생하고 심도 있는 전문 글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태마시스
운영자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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