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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건식의 무예보고서/무예보고서

천지무예도, 왕호감독의 활약


한때 영화배우로서, 영화감독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했던 왕호감독. 
지금은 한민대학교에 액션영화학과를 만들어 교수로 재직중이다. 특히 '천지무예도'를 창시해 액션영화와 건강무예를 접목한 생활무예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무협액션영화 스타로만 알려졌던 그는 무예인으로서 각종 세미나에서 따가운 질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황산벌 국제무술영화제와 무예대제전을 만들어 지난해 이어 올해 두번째 큰 잔치를 하고 있다.
 

많은 원로무예인과의 친분관계를 비롯해 각종 무예단체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최근 무예의 새로운 인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정치가로서 구 소련 공산당 서기장과 최초의 대통령(재임 1990.3~1991.12.25)을 지낸 고르파초프 전대통령에게 명예단증 제1호를 주어 민간외교력도 과시하기도 했다.
 

그의 삶을 천지무예도홈페이지(http://cafe.daum.net/CHEONJIMUYE)에서 옮겨 보았다.


 

고르바초프 명예단증수여


 


[by 무예보고서 ㅣhttp://martial-art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