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심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배우 예지원, 태권도에 흠뻑 빠지다!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 만점'에서 똑 부러진 의사 역으로 인기몰이하고 있는 배우 예지원(본명 이유정)이 일반인과 함께 태권도 승단심사에 도전해 화제다. 예지원은 지난 25일 국기원에서 열린 승품단 심사에서 초단에 응시했다. 그동안 갈고 닦은 발차기와 품새, 겨루기 등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절도 있는 동작을 취할 때마다 심사장은 고요했다. 700여 명의 응시자와 관계자들이 일제히 예지원의 몸동작에 집중해서이다. 이날 승단심사는 기본자세, 기본 발차기, 품새, 겨루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심사 직후 예지원은 “만약 품새 시험을 보다 틀리면 살짝 커닝 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안 틀리고 끝나서 다행이에요. 또 겨루기를 하다 다치면 어떻하나, 상대방을 다치게 하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을 많이 했어요"라고, 별 .. 더보기 이전 1 다음